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왜 소문 내" 고교생,여중생 성폭행하려다 덜미
상태바
"왜 소문 내" 고교생,여중생 성폭행하려다 덜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6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6일 자신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린다며 여중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고등학생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25일 오후 4시30분께 동구의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13)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A양의 친구 소개로 만난 사이로 김군은 A양이 자신에 대해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소문을 내고 다니는 것에 앙심을 품고 성폭행하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A양이 친구의 가방을 찾으러 김군 집에 갔다"며 "당시 집 밖에 있던 A양의 친구를 대상으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