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시청자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방송분에서 탁재훈이 내뱉은 욕설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당시 탁재훈은 박명수 김구라 탁재훈 한상진 사이먼디(쌈디) 박휘순 이기광 등 출연진과 음식 이름을 맞추는 게임을 하다 쌈디가 실수를 저질러 벌칙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아~ 저 '또라이' 새끼"라고 말했다.
당시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으나 뒤늦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로부터 문제가 제기된 것.
이에 대해 뜨거운 형제들 제작진은 "편집 실수"라고 해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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