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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애교로 시부모님 사로잡아.."같이 셀카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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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애교로 시부모님 사로잡아.."같이 셀카도 찍어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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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연인 탤런트 김가연이 예비 시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25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열애설을 통해 저를 아셨고 또 들리는 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에 달가워하지 않으셨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가연은 "하지만 실제 만나보고 나서 정말 좋아하셨다. 특히 아버님이 애교 많은 여자를 좋아하시는데 제가 목소리도 굉장히 하이톤이고 애교가 많아서 예뻐해 주신다. 평소 아버님과 셀카도 찍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은 게임을 할 때는 너무 멋있지만 마우스를 놓는 순간 할 줄 아는 게 없다. 제가 컴퓨터도 다 고쳐주고 백업해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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