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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욕 논란에 제작진 공개사과.."편집실수 한 두번이 아니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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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욕 논란에 제작진 공개사과.."편집실수 한 두번이 아니쟎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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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의 '허술한 편집'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26일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시청자 게시판은 지난 24일 저녁 방송분에서 탁재훈이 내뱉은 욕설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에 대해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당시 탁재훈은 박명수 김구라 탁재훈 한상진 사이먼디(쌈디) 박휘순 이기광 등 출연진과 음식 이름을 맞추는 게임을 하다 쌈디가 실수를 저질러 벌칙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아~ 저 '또라이' 새끼"라고 욕설을 한 사실이 편집되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해 뜨거운 형제들 제작진은 "편집 실수"라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한두번이 아니지 않나?". "생방송도 아닌데 사전에 걸러지지 않다니 제작 시스템이 너무 허술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MC몽의 이동 중 버스 뒷자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 장면을 편집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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