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2010년 6월 30일 홈페이지에 ‘손당구 달인, 알고보니 지명수배자’라는 제목으로 2009년 4월 한 TV오락프로그램에서 ‘손당구의 달인’으로 출연했던 조모씨가 인질강도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하면서 프로당구 선수인 조문환씨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프로당구 선수 조문환씨는 검거된 수배자와 전혀 관련이 없기에 바로잡습니다.
오락프로그램에 ‘손당구의 달인’으로 출연했다가 인질강도등의 혐의로 검거된 지명수배자는 동성이명의 조모(56)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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