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김혜수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엣지있는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 열린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 의 제작발표회 자리에 선 김혜수는 마치 모히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옆선의 헤어와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의 신작 '이층의 악당'은 정체불명의 세입자와 신경쇠약직전의 집주인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코미디.

'닥터 봉'에 이어 한석규, 김혜수가 함께 공연하게 되어 화제가 됐으며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