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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보톡스 과하게 맞고 '절대 동안' 망칠뻔 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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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보톡스 과하게 맞고 '절대 동안' 망칠뻔 했다"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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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환(45)이 '절대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27일 방송된 YTN ‘뉴스앤 이슈’에서 출연해 부활의 김태원, 편승엽과 동갑 아니냐 묻자 이승환은 “김태원은 동갑이 맞다. 편승엽의 경우 인터넷을 보니깐 한 살 많더라.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지만 뵌 적은 없다”며 “김태원 역시 친분은 없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도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동안 비결에 대해 “축복받은 DNA다”고 고백했다.

성형의혹에 대해 이승환은 “내가 원래 뭐든 처음 들어왔을 때 하는 걸 좋아한다. 97년도에 우리나라에 보톡스가 처음 들어왔을 때 맞아 봤다. 시술하는 분도 보톡스를 다루는 게 처음이어서 잘 몰랐는지 연예인이 왔다고 많이 놔줬다. 이후 과도한 부작용을 겪었다”며 이후로는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어 “젊게 사는 것. 어리다고 생각하고 소년처럼 살고 싶다는 그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혔다.

한편, 과거 이승환은 예능프로그패에 출연해 "보톡스를 과하게 맞아 한달 내내 눈을 뜨고 지낸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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