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창조-이한국 '세계 최고 얼짱' 등극 소식에 네티즌 "개인 홍보용?"
상태바
김창조-이한국 '세계 최고 얼짱' 등극 소식에 네티즌 "개인 홍보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7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한국인 남녀가 '세계 최고 얼짱'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이폰 어플 ‘페이스 월드 매치(Face World Match)’가 전세계 이상형 1위를 검색한 결과 한국인 김창조씨와 이한국씨가 남녀 이상형 1위를 차지했다며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창조씨는 부산에서 살고 있는 여대생이며 이한국씨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모델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한 네티즌은  다날 관계자가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짚어 "결국 한국인들끼리 북치고 장구친꼴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상형 1위의 근거가 뭔지 모르겠다", "두사람 모두 너무나 서구적인 얼굴", "마치 두 사람의 홍보용 기사인 것 같다"며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