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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하이라이프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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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하이라이프 암보험' 출시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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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암 전용 보험인 '하이라이프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라이프 암보험'은 치료비, 생존율 등을 고려해 암의 종류별로 보장금액을 차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간ㆍ폐ㆍ담낭ㆍ식도ㆍ췌장ㆍ뇌ㆍ관절암 등 암 발생 후 경제적 손실이 크고 발병 후 5년 생존률이 30% 미만인 암은 최고 7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비교적 치료비가 많이 들지 않고 발병 후 생존률이 높은 일반암은 최고 3천만원까지, 유방ㆍ자궁경부ㆍ전립샘ㆍ방광암 등 치료비가 적게 드는 암은 최고 1천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나의 증권으로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모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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