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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딸과 윤종구 전 해군제독 아들 러브스토리 화제.."한편의 드라마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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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딸과 윤종구 전 해군제독 아들 러브스토리 화제.."한편의 드라마같은 사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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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막내 딸과 윤종구 전 해군 제독의 막내아들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한편의 드라마같다"며 부러움과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푸틴이 장인이면 무섭겠다"는 재치넘치는 반응을 보이거나 "10년의 러브스토리 너무 로맨틱하다" "국경을 초월한 한편의 드라마같은 사랑" "두 사람의 결혼으로 양국간이 사돈국이 되나"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는 푸틴의 막내딸인 에카테리나 푸티니(23, 애칭 카탸)의 어린 시절사진이 공개되면서 "푸틴의 깊은 눈매를 꼭 닯았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푸티나와 26살의 윤씨는 1999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그간 서로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연락을 취해왔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함께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윤종구 전 제독에게 인사를 하고 결혼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왼쪽, 연합뉴스)과 어린시절 푸티니('푸틴자서전' 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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