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진과 배우 오지호가 의기투합해 만든 '남자김치'가 김치쇼핑몰에서 연일 대박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KBS'생생정보통'에서는 '총각들의 손맛'이라는 주제로 총각들이 만들어 대박을 치고 있는 사업내용 (김치, 떡 , 라면 등)을 공개했다.
그중 무엇보다 시선을 모은 것은 얼마전 방송인 에이미가 '더에이미' 쇼핑몰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여 시선을 모았던 오병진의 김치 사업.
오병진은 최근 배우 오지호와 모델 김치영, 윤기석 등과 함께 사업진행 중인 김치 전문 쇼핑몰 '남자김치'로 주간 판매량 기준 업계 1위에 등극했다.
연일 계속되는 배추대란 속에서도 남자김치는 5주 연속 김치쇼핑몰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원조 연예인 김치업계의 1인자 홍진경 '더김치'의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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