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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병풍 굴욕', 푸대접 받으려고 일본 갔나!?.."아직 걸음마 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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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병풍 굴욕', 푸대접 받으려고 일본 갔나!?.."아직 걸음마 중" 해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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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이 한 일본 방송에서 '병풍 굴욕'을 당했다.

최근 니혼TV 연예프로그램 '폰'에 출연했던 포미닛은 27일 신곡 '퍼스트' 열창 후 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에서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멤버 전원이 병풍처럼 뒤에 서있기만 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포미닛 병풍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서 동영상을 퍼트리고 있다.

이에 대해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신인이고 일본어 또한 능숙하지 않아 그렇게 비춰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아직 일본에서 걸음마 단계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 병풍굴욕은 29일 진행된 대종상 시상식에서 굴욕을 당한 소녀시대, 이에 일침을 가한 SG워너비의 이석훈 그리고 송새벽 원빈 등 수상자와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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