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순요정 하수빈이 오는 11월 17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무려 17년 만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 가운데, 29일 공개된 재킷사진에서는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하수빈은 뽀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1990년대 초반의 청순한 이미지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하수빈은 1992년 1집 '리사 인 러브'의 '노노노노노'로 1993년 2집 '더 하트 오브'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하수빈은 30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연예가 중계'를 시작으로 11월 1일 '여유만만', 3일 MBC '기분좋은 날'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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