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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꽃 주려다..김정은 사심방송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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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꽃 주려다..김정은 사심방송에 날벼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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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사회자로 나선 배우 김정은의 사심방송이 화제다.

김정은은 택연이 꽃을 전해주자 기다렸다는 듯 택연을 끌어안은 것.

29일 오후 8시5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2부 시상에 앞서 2PM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서 2PM 멤버들은 장미꽃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에 있던 이민정과 조여정에게 꽃을 건넸다. 이어 택연이 김정은에게 꽃을 전해줬고 김정은은 사심(?)을 채웠다.

이 모습에 깜짝 놀란 신동엽은 "꽃만 전해주려 했는데 포옹한 걸 보니 방송을 빙자해 욕구를 충족하려 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정은은 "맞다"고 맞장구쳐 시상식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2PM 축하무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소녀시대의 무대는 긴장한 남자 배우들이 무표정으로 일관해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박수도 못 치냐"며 일침을 가한 SG워너비 이석훈과 결별 논란에 휩싸인 민경훈 지호진과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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