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는 왕샤오페이(왕소비)로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이며, 지난 18일 베이징 한 교회에서 평범한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만난지 20일만의 초고속 약혼이라고. 쉬시위안이 76년 생이다.
쉬시위안은 블로그를 통해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행복할 것"이라며 "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쉬시위안은 그간 가수 구준엽, 드라마 F4의 져우위민(주유민)과의 열애, 허룬동(하윤동)과의 염문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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