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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난 아이돌 킬러", 택연-민호-현진 긴장해!? 대놓고 '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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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난 아이돌 킬러", 택연-민호-현진 긴장해!? 대놓고 '편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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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버라이어티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에서 박경림이 아이돌 킬러의 면모를 보였다.

박경림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스쿨'에서 연예인 및 아이돌들의 담임선생님으로 나섰다.

박경림은 "나는 아이돌 킬러"라고 선언하며, 민호 택연 이현진 쌈디 산이 이홍기 재경 손은서 효린 민 차다혜 정주리 등 12명의 연예인들 앞에서 유독 몇 몇 멤버에게만 편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박경림 때문에 아이돌 관둔 사람이 여럿"이라며 "지금은 다 가게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박경림은 택연에게 "방송 편하게 해도 된다"며 "민호도 현진이도 편하게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홍기 쌈디 산이에게는 "알아서 해"라고 매몰찬 태도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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