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커플' 서우와 유승호가 한강데이트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욕망을 불꽃'에서 백인기(서우 분)과 김민재(유승호 분)은 대형 스캔들에 휩싸였다. 인기 톱스타와 재벌 3세의 신분 때문.
그러나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스캔들에 아랑곳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진짜 커플인 것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30일 방송에는 죽은 줄 알았던 김민재의 생모 양인숙(엄수정 분)과 백인기의 생부 이세창(박덕성 분)이 등장해 복잡하게 얽힌 운명의 충돌을 그릴 예정이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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