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극중 맡고 있는 어두운 걸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은 최근 출연진들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 등 주연배우들은 자신들의 배역과 색깔이 다른 장난기 가득 담긴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유아인은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그가 맡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의 걸오 역과는 정 반대의 분위기다.
한편, 시청률은 SBS '자이언트'에 밀리지만 국민 드라마급 관심을 받아온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11월 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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