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출신의 노유민이 6살 연상 미모의 코러스 전문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일 일간스포츠는 측근들의 말을 인용, 노유민과 코러스 전문가 이 씨가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내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으며 청첩장을 돌리기 위해 주변 측근들의 주소를 확인 중이다.
노유민의 예비신부 이 씨는 김건모 장윤정 등 전문 코러스로 10년이 넘게 활동했다.
한편 두 사람은 10년 전 NRG 공연 무대에서 처음 만났으며 노유민이 군복무 중이던 지난 2008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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