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판매되며 총 40억 원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김현중은 아시아 각국의 높은 인기를 기반으로 향후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차세대 한류스타 김현중을 취재하기 위해 각국 언론의 인터뷰와 프로모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이 주인공으로 나선 데다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두 가지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11월 중 7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유투브 특별판을 공개하며 오는 12월 드라마 본편의 해외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