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휘재, 유재석 사회에 이어 협찬 제의까지 모조리 거절...대체 왜?
상태바
이휘재, 유재석 사회에 이어 협찬 제의까지 모조리 거절...대체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1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식에 관한 모든 협찬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이 이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휘재는 11월1일 예비신부와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소속사 측은 "이휘재가 웨딩촬영을 하는 것을 오늘 아침에서야 알았다"며 "예비신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휘재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 이런 이유로 웨딩사진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여러 곳에서 결혼식도 협찬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 협찬을 안 받은 것도 이 같은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절친인 유재석의 사회진행을 거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회는 일반인 친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앞서 8월19일 진행된 결혼 관련 기자회견에서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다보니 보호해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휘재는 12월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고소영'을 닮은 미모의 8세 연하의 플로어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