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익산경찰서는 2일 장거리 택시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강도상해)로 강모(19)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11시30분께 전남 목포에서 김모(61)씨의 택시를 타고 익산시 모현동까지 온 뒤 택시요금 18만원을 내지 않으려고 운전기사 김씨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택시비가 없는 데다 돈도 내기 싫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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