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정음의 반전 드레스가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수 차수정 역으로 분한 황정음은 지난 11일 방송된 49회에서 가슴골이 부각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황정음이 선보인 원피스는 어깨와 목의 노출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상케 하지만 가슴 부분이 깊에 파인 반전 스타일이다. 특히 가슴골과 선이 드러나고 등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의상으로 도발적이다.
한편, 황정음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반전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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