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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서인영 떠올리며 만든 곡 들고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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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서인영 떠올리며 만든 곡 들고 '홀로서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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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의 출신의 조민아가 '하랑'으로 이름을 바꾸고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가수 하랑 측은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홀로서기'를 들고 조만간 팬들 앞에 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홀로서기, '하루만', '여전히' 등 3곡이 들어있으며 이가운데 '여전히'는 하랑이 같이 활동한 가수 서인영을 떠올리면서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랑은 지난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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