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회장 이수만이 국내 연예인 가운데 최초로 1000억 원대 주식갑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지난 1일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SM 대표를 맞고 있는 이수만 회장은 종가 기준, 신고가인 2만2200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수만 회장은 연예인 출신 최초로 국내 증시에서 1000억대 주식 부자 대열에 올랐다.
2일에는 1일보다 하락한 2만1450원의 종가를 기록했으며 평가액은 974억원 대를 기록했다.
한편 SM은 올해 큰폭의 주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10개월여 만에 평가액을 800억원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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