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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주상욱 오열연기 압권!! 2010년 로미오줄리엣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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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주상욱 오열연기 압권!! 2010년 로미오줄리엣 시나리오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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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자이언트'가 황정음과의 악연을 알게 된 주상욱의 실감나는 오열연기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주상욱은 이범수와 황정음이 연인관계인지 의심했다가 사실을 알게된 뒤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49회에서는 조민우(주상욱 분)가 이강모(이범수 분)와 이미주(황정음 분) 사이를 의심했다가 친오빠임을 알게 돼 깜짝 놀랬다. 특히 이강모는 조민우의 아버지 조필연(정보석 분)이 부모를 죽인 원수려고 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이강모를 말리고, 직접 조민우에게 이 사실을 밝혔다. 조민우는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술병을 깨는 등 이성을 잃었다. 오열하는이강모가 직접 이미주와의 관계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주는 이강모에게 “내가 민우씨 가족이 돼 줄 수 없으면서 가족을 잃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게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예고편을 통해 이미주와 함께 도망치자는 조민우는 아들 우주의 존재를 알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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