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파격 상반신 노출 화보는 예고된 것이었다?
네티즌들은 이미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삼형제'의 '어영이' 시절부터 오지은의 몸매가 예사롭지 않았다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9월 열린 '2010 서울충무로국제 영화제' 개막식 장면을 떠올리고 있다. 당시 오지은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가슴 굴곡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오지은의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3일 상반신이 노출된 파격화보가 공개됐기 때문.
오지은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장미나 장미인애, 가인 이승기, 박주영 골 등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화보 속 오지은은 사탕만으로 가슴을 가리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냘픈 몸매에 숨겨둔 볼륨감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화보 속 허리가 구하라의 개미허리와 맞먹는다", "색다른 모습에 놀랐다", "81년생인데 정말 동안이다" "노출화보가 이렇게 귀여울 수도 있는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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