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4일 첫 방송 되는 MBC '여우의 집사'에서 데뷔 후 최초로 사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원을 다니며 학교 근처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이청아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실제 생활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첫 녹화에 참여했던 배우들은 본인의 미니홈피와 트위터 등에 촬영장에서의 해피닝을 담은 사진을 올려 인터넷 상에서 오지은, 이수경 업신, 가인 이승기 등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여우의 집사'는 11월 개편 때 정규 편성된 리얼 판타지 프로그램으로 초호화 저택에서 남자스타들이 집사로 24시간 생활하는 콘셉트로 오는 4일 밤 11시5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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