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닉쿤, "한국말 서툴러 예능서 윙크나 애교 부릴 수밖에"..실제성격은?
상태바
닉쿤, "한국말 서툴러 예능서 윙크나 애교 부릴 수밖에"..실제성격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3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PM 닉쿤이 "귀여운 척 못하는 남자다운 성격"이라고 말해 화제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닉쿤은 "한국말을 잘 못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그냥 웃기만 하고 윙크나 애교 같이 몸으로 표현하는 거 밖에 할 수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자신의 이미지가 애교 많고 귀여운 이미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모습은 애교도 없고 귀여운 척도 하지 못하는 완전 남자다운 성격"이라며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닉쿤은 MC들의 부탁으로 즉석에서 남자다운 강렬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4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