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한금융 특위 9일 첫 모임..사태수습 착수
상태바
신한금융 특위 9일 첫 모임..사태수습 착수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4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 특위는 이날 모임에서 위원장이나 간사 선임 등 운영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해서도 논의할지 주목되고 있다.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은 이미 사퇴한 라응찬 전 회장 외에 신상훈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경영진의 동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류시열 회장과 국내 사외이사 3명, BNP파리바 측 사외이사 1명, 재일교포 사외이사 4명 등 이사회 멤버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