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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박진영에게 '수신거부' 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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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박진영에게 '수신거부' 당한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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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택연이 프로듀서 박진영으로부터 '수신거부'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PM(택연,준수,준호,닉쿤,우영,찬성)은 4일 밤 11시 15분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신곡 'I'll be back'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까지 과정을 털어놨다.

2PM은 "타이틀곡 'I'll be back'은 사실 2009년 싱글앨범 타이틀곡 'Again&Again'을 만들었을 때 같이 만들어진 곡"이라고 밝혀 MC 유재석 등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준호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10곡 정도 만들었는데 2PM 멤버 모두가 타이틀곡 감이 아닌 것 같아 모두 반환시켰다"고 밝혔다.

준호는 "10번 모두 택연이 직접 박진영에게 전화를 걸어 퇴짜를 놓았다"고 폭로했고 택연은 "이후 박진영 형이 내 전화를 수신거부로 받지 않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택연은 이날 '박진영에게 사장 불만이 많은 멤버'를 꼽는 질문에서 만장일치로 지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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