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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화그룹 유통협력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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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화그룹 유통협력사 압수수색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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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가 그룹 협력사인 유통업체 ㈜씨스페이시스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서부지검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씨스페이시스의 사무실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이 업체가 그룹 측과 거래하며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전 임원인 강모(59)씨가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로 있는 편의점 체인 업체인 씨스페이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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