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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SKT전용 력셔리 2G폰 'S90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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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SKT전용 력셔리 2G폰 'S902' 출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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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다이아몬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2G 휴대전화 'S902(모델명 IM-U700S)'를 SK텔레콤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커팅된 문양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문서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 기능과 명함인식 기능, T맵 전용키, 안테나가 내장된 지상파 DMB 등의 실용적인 기능을 담았다. 

카메라는 300만화소에 LED 플래시와 오토포커스(AF) 기능을 갖췄으며, 외장 메모리와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숫자 분리형 키패드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색상은 골드, 화이트, 블랙 세 가지이며, 가격은 50만원대 중반이다.

'01X'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기능과 유행을 안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찾는 2G 휴대전화 소비자들이 주요 공략층이라고 팬택 측은 설명했다.

팬택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902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도 뛰어나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제품이 될 것"이라며 "S902가 올해 출시하는 마지막 2G폰으로 당분간 2G폰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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