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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몽땅 내 사랑'서 미친존재감 보일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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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몽땅 내 사랑'서 미친존재감 보일터"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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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티벳궁녀'로 불리는 배우 최나경이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정선생 역을 맡았다. 최나경은 "첫 촬영이라 무척 긴장되면서도 어색하고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나경은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으로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최나경은 이후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고,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는 등 인생역전의 행운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경은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몽땅 내 사랑' 녹화를 진행했다. 극 중 김원장(김갑수)이 운영하는 학원 강사 정선생 역할을 맡아 독특한 표정과 말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나경은 "이전에는 제대로 연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트콤에서 정식으로 연기하려니 조금 어색하고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인생 한방을 노리는 팥쥐 가족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리는 시트콤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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