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의 건조한 피부를 위한 아토피아이 크림이 도착했어요. 아토피아이 미스트와 크림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전 아토피아이 크림을 선택했답니다.
윤서 피부가 건조한 편이에요. 아기 때부터 겨울만 되면 딱지 앉은 것처럼 거칠거칠한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아기였을때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지루성 피부염이래요. 여름에는 좋아졌다가 이제 환절기가 시작되니 몸 곳곳을 여기저기 긁어대요.
윤서의 건조한 피부에 꼭 필요한 아토피 아이 크림~~!!
아기 때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처방해준 로션이 있었는데요. 처음엔 멋모르고 발라줬는데 그 로션이 발라줄 때 뿐이더라구요. 발라주면 없어졌다가 나중에 또 생기고...
찾아봤더니 스테로이드제가 약간 함유되어 있는 걸 알고서 그 후론 안 바르고 그냥 버렸어요.
아토피 아이 크림은 스테로이드무첨가에다가 자연추출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크림만 주는 줄 알았더니 미스트와 로션 샘플도 보내주셨네요.
아토피 아이 미스트와 로션 샘플의 향을 맡아보니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요.
윤서나 저나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베이비파우더 향은 은은하니 좋네요.
아토피 아이 로션은 크림보다 묽어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요.
아토피 아이 제품은 천연 자연물로 만들어져 예민한 피부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몸이 건조한 윤서는 이곳 저곳 자주 긁어대요. 목욕 후에 아토피 아이 크림을 발라주었어요.
크림을 손에 조금 짠 후에 건조한 윤서 다리에 발라주었어요. 다리가 매끈매끈해졌어요.
아토피아이 크림이 도착하자마자 목욕 후에 사용해 보았는데요.
우선 첫 사용느낌은 향도, 발림성도 부드럽고 좋아요.
지루성 피부염이라 겨울만 되면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우리 딸에게 좋은 아토피아이 크림.
이제 겨울 다가오니 또 긁기 시작해요. 민감성 피부라 조금만 긁어도 바로 울긋불긋 올라온답니다.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분이 가렵다며 긁기 시작하더니 오른쪽 위 사진 처럼 빨갛게 멍울처럼 올라왔어요ㅠㅠ
그래서 자기 전에 아토피아이 크림을 발라주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인해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깨끗해졌어요!!
아토피아이 크림이 없었다면 밤에 계속 긁어서 더 심해졌을 거예요.
목욕 후 아토피 아이 크림을 발라 주었어요.
아기때 바르던 베이비 파우더 향 비슷한 향기가 나서 윤서도 좋아해요.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부드러워요.
아토피아이 크림을 보고 가려울 때 발라주겠다고 했더니
외출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양쪽 팔이 가렵다며 크림 가져왔냐고 묻더라구요.
깜빡 잊고 안가져왔다고 하니~
자기 팔이 가려운데 왜 안가지고 다니냐고~ 미리 챙겼어야지~ 하고 엄마인 저에게 훈계하는 4살 딸ㅠㅠ
아토피 아이 크림에서 샘플로 넣어준 작은 로션과 미스트를 말하는 것이었답니다.
금방 다가온 겨울 날씨에 지루성 피부염이 심해지기 전에 건조하고 예민한 윤서 피부에 아토피아이 크림을 열심히 발라줘야겠어요.
아토피아이 크림 덕에 피부고민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국진경 = 소비자기자
(<컨슈머 치서치> 아이디 '윤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