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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이홍기와 무슨 사이??! 아이스크림소녀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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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이홍기와 무슨 사이??! 아이스크림소녀의 청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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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케익 사세요"로 인형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어느새 16세 숙녀로 폭풍 성장을 했다. 여전히 귀여운 눈망울은 남았지만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니 '연인' 사이인지 의심될 정도다.

최아라는 내년 2월 개봉될 예정인 호러영화 '화이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최아라는 촬영장에서 스텝들에게 치킨을 돌리는 등 애교도 뽐냈다.

앞서 최아라는 2000년 영화 '망막'에서 딸 역, 2002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사장 딸 역을 맡아 연기 데뷔를 했다. '화이트'에서는 아랑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인기 걸그룹의 성장과 갈등, 소녀들 사이의 의문의 사건을 다뤘다.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최아라는 "설레인다" "기분이 좋다"는 말들과 촬영장 스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최아라는 지난해 FT아일랜드(FTIsland)의 ‘바래’ 뮤직비디오에서 이홍기의 과거의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기에 감전된 FT아일랜드가 과거로 돌아가 얼떨결에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되고 이홍기와 최아라는 각각 보컬과 진행자로 만나 애정전선을 그린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온 FT아일랜드는 과거 자신들이 최고의 그룹이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홍기 또한 최아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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