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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바이러스 게임' 중독성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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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바이러스 게임' 중독성 논란 '일파만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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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몰이 중인 '좀비 바이러스' 게임의 중독성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게임은 1.86MB 사이즈에 불과한 플래시 게임으로, 그래픽은 매우 조악해 마치 80년대 게임 그래픽을 연상시킬 정도다. 좀비 유닛인 헐크 좀비, 맥도날드 좀비, 잭슨 좀비, 산타 좀비 등을 생산해 마을을 하나하나 감염시켜 결국 전 세계를 좀비화한다는 단순한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이와 비슷한 좀비게임을 담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문제는 좀비바이러스 게임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시간 때우기용으로 간단한 스토리, 쉬운 게임법으로 네티즌들을 중독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시드마이어의 문명5'에 이어 또 하나의 중독 게임으로 평가되는 분위기다.(사진=Infectonator! World Dominator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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