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망자'에서 연기변신을 꾀한 배우 이나영이 8등신 미녀로 재평가 받고 있다. 그런데 이나영이 한 달 전에 제작발표회에서 입고 나온 초미니스커트 의상을 입은 사진이 뒤늦게 ‘환상비율’ 몸매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토리는 간단하다. 이나영은 프로필상 신장(키) 170cm에 체중 58kg으로 늘씬한 체형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9월 말 '도망자' 제작발표회장에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와 카메라 세례가 쇄도했다.
일반인보다 작은 얼굴, 거기에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내려 한층 더 얼굴이 갸름하고 작아보인다. 반면 늘씬한 키는 8등신을 성립시키는 요소다.
때문에 이나영의 얼굴을 연달아 합성한 사진도 나왔다. 이나영의 얼굴 크기를 고려할 때, 8등신이 아닌 '8.5등신'이라는 것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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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무슨 170에 58kg이예요?
48kg이겠죠..
여자연예인 몸무게를 10kg이나 올려서 기사를 올리다니..
이 기사로만 읽은사람들은 진짜 58kg으로 알꺼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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