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4명이 최근 자살한 성인비디오 출신 여배우 아야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주간지에서 최근 자살한 일본 AV배우 마키노다 아야의 유언장에 아라시 멤버들과 번갈아가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을 담으면서 스캔들은 확산되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키노다 아야는 당시 중학생이던 마츠모토 준(28)과 첫성관계를 가진 이후 아라시 멤버들과 차례로 성관계를 가졌다.
이 신문은 특히 아야의 유언장에는 아라시 멤버와 심야 공중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는 고백이 담겨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 신문은 고인의 유언장과 고인과 친분이 있던 기자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주간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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