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Mnet ‘슈퍼스타K2’ Top 4 주인공들이 tvN ‘생초리’ 응원에 나서 화제다.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은 5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를 응원하는 재미있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이와같은 응원메시지는 현재 tvN에서 예고스팟을 통해 방영중이다.

존박은 “나는 시카고 출신이지만 생초리는 꼭 가보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승윤은 “생초리는 무조건 시청률 16% 이상 나온다”고 장담했다. 이에 촬영 스태프가 “어떻게 아는가”라고 묻자 즉석에서 “본능적으로 느껴졌어”라며 ‘본능적으로’를 부르는 재치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허각 역시 “생초리가 뭐예요? 먹는 거예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장재인은 ‘슈퍼스타K2’ MC 김성주를 패러디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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