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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위대한 탄생'은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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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위대한 탄생'은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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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베일을 벗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등 과거 MBC 가요대회를 언급하며 스타발굴 오디션의 원조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MC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는 “우승자에게 사상 최대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대형 세단(기아 K7), 2등에게는 중형 세단(기아 K5)을 각각 제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또 “음악을 느끼고 즐기겠다”며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첫방송에서는 멘토제를 도입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알리기 위해 방시혁 작곡가와 기타리스트 김태원를 포함 가수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등의 멘토를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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