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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창환, 첫 아이돌 그룹 'VNT'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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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창환, 첫 아이돌 그룹 'VNT' 데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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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제작자 김창환 미디어라인 대표가 처음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다.

보컬 티나(본명 김채원)와 유미(본명 소유미), 래퍼 릴제이(본명 박지연)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 ‘VNT(Voice of Ninety Two)’는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미와 릴제이는 1992년생, 티나가 1993년 초반 생이어서 그룹명은 ‘1992년생의 목소리’란 의미다.

김 대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모집했고, 영상과 데모곡을 올린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최종 뽑힌 3명을 2년간 트레이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창환 대표는 1990년대 대표 가수인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클론부터 지금의 채연, 이정까지 길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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