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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3~4호골 잇따라 작렬..일본반응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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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3~4호골 잇따라 작렬..일본반응 살펴봤더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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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3~4호골을 한 경기에서 연이어 선보인 이후 일본 팬들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7일 새벽(한국시간)에 진행된 맨유-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멀티골을 넣은 것에 대해 "너무 굉장해" "역시 박지성!" "완전 박지성 게임 됐네" "하그리브스가 박에게 힘을 줬어!" "울버햄튼 울상이네" "박지성 연명하게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두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성은 전반 44분 플레처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올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서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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