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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표 걸그룹 'VNT' 벌써부터 히트예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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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표 걸그룹 'VNT' 벌써부터 히트예감 '솔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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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로 꼽히는 김창환의 첫 번째 여성 아이돌 그룹 VNT가 화제다. VNT는 티나, 유미, 릴제이로 구성된 3인의 걸그룹으로 강력한 실력파 아이돌 가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VNT는 데뷔 싱글음반 타이틀곡인 ‘소리(예예예)’를 선보였다. VNT는 날씬한 몸매가 강조된 의상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였다.

'소리(예예예)'는 베일에 감춰진 LA Bounce의 곡으로 도입 부분부터 쉴 틈 없이 달려가는 강렬한 힙합비트가 특징이다.

한편 가요계에서는 VNT가 1990년대 대표 가수인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클론부터 지금의 채연, 이정까지 길러낸 유명 프로듀서 겸 제작자 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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