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한은행 고소·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3명의 소환을 다음주로 미룬 것으로 8일 알려졌다.검찰은 세계 각국의 정ㆍ관ㆍ재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금융계의 핵심 인사들을 소환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신한 빅3'를 다음주에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이번주에 집무실과 부속실 등 6∼7곳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디지털 영상기록장치, 회계장부, 결재서류 등의 증거물을 분석하는 등 보강조사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