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한은행 고소·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3명의 소환을 다음주로 미룬 것으로 8일 알려졌다.검찰은 세계 각국의 정ㆍ관ㆍ재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금융계의 핵심 인사들을 소환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신한 빅3'를 다음주에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이번주에 집무실과 부속실 등 6∼7곳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디지털 영상기록장치, 회계장부, 결재서류 등의 증거물을 분석하는 등 보강조사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최고 증권사 달성 눈앞…헝그리 정신 필요” 국내 최대·세계 14위 'HD건설기계' 출범...2030년 매출 14.8조 목표 김동연 지사, 민생을 살리는 기반 극저신용대출2.0 시행 약속 김동연 지사,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현장 찾아 사고수습 상황 점검 김동연 지사,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위해 적극 협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 첫 회동서 "제도 및 감독관행 개선해 나갈 것"
주요기사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최고 증권사 달성 눈앞…헝그리 정신 필요” 국내 최대·세계 14위 'HD건설기계' 출범...2030년 매출 14.8조 목표 김동연 지사, 민생을 살리는 기반 극저신용대출2.0 시행 약속 김동연 지사,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현장 찾아 사고수습 상황 점검 김동연 지사,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위해 적극 협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 첫 회동서 "제도 및 감독관행 개선해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