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영자 "세상에 나가는게 두려워" 눈물 고백
상태바
이영자 "세상에 나가는게 두려워" 눈물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8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연예인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넷 '미인도' 최근 녹화에서 "A라고 말 하면 B나 C 혹은 F라고 까지 기사가 나간다"며 "인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20년 동안 개그우먼으로 살았지만 20년 내내 힘들었다"며 "꿈은 많지만 다치는 게 너무 싫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영자는 "세상에 나가는 게 두렵다"며 "'미인도'를 통해 단단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자의 눈물어린 고백이 담긴 MBC 드라마넷 '미인도'는 1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