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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순정' 배종옥 "좋은 사람 만날 순 있지만 결혼 하고 싶지는 않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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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순정' 배종옥 "좋은 사람 만날 순 있지만 결혼 하고 싶지는 않아"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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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결혼에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배종옥은 11월 8일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극 '호박꽃 순정' 제작발표회장에서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날 수 있지만 다시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지금 나의 삶을 충실히 살고 싶다. 결혼이라는 건 한 번이면 족하다"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털어놨다.

배종옥이 맡은 강준선 역은 고아로 자라나 굴지의 식품 기업 사주 후처로 살아가는 40대 여성으로 인생의 질곡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살아가는 당당하면서도 치명적인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호박꽃 순정'에서 주연을 맡은 배종옥은 극중 세 명의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냉철한 팜므파탈을 연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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