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얼짱' 이슬아가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둑기사 이슬아는 11월 8일 오후 서울시 공릉동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슬아 초단은 박태환 선수와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슬아 초단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 여자 단체전과 혼성페어 두 종목에 출전한다. 그는 1차 대표 선발전 5회 리그에 이미 6승1패의 성적으로 1위를 기록, 여자 대표 4명 중 선두로 선발됐다.
또한 이날 결단식에는 당구계의 얼짱 차유람 선수도 참석해 빼어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결단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기흥 선수단장을 비롯한 22개 종목의 선수단 434명과 내외 귀빈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1천13명의 선수들은 9일 광저우로 출국한다. (사진=이슬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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