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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내가 한복애호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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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내가 한복애호가? 사실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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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시드 폴이 한때 ‘한복애호가’라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루시드 폴은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노래하는 괴짜들’에 출연해 “학위를 받는 날 양복이 없어서 장난으로 누나에게 매형이 입는 한복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운을 땠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머니가 시장에서 갓이랑 고무신을 사서 한복을 제대로 챙겨오셨다. 그쯤 되니까 재밌겠다 싶어서 한복을 다 차려입고 학위발표를 했는데 그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이라고 ‘한복애호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루시드폴은 서울대 화공과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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