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몽땅 내사랑' 첫 회 시청률 8.5%, "해볼만 하다"
상태바
'몽땅 내사랑' 첫 회 시청률 8.5%, "해볼만 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9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AM 조권,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8일 첫 방송된 ‘몽땅 내사랑’ 1회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볼수록 애교만점’의 종영 시청률 8.4%보다 조금 높은 수치.

‘몽땅 내사랑’의 1회 시청률은 전작 ‘볼수록 애교만점’(12.8%)과 ‘지붕 뚫고 하이킥’(10.3%)의 1회 시청률보다 낮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몽땅 내사랑’ 첫 회에서는 김갑수의 연기변신과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조권과 가인의 연기력이 호평을 얻었다. 특히 김갑수는 ‘몽땅 내사랑’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짠돌이 학원원장으로 변신해 이색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